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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승용차,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
아이들 보호자 없이 승·하차, 사고 위험 높아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11일(금)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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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승용차로 아이들을 통학시키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이들 차량이 아이들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여주읍 모 초등학교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출근시간과 맞물려 차량들이 혼잡함은 물론 차량들에서 어린이들이 보호자 없이 하차를 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따르고 있다는 것.
현재 주민들이 제보한 초등학교 통학로는 중앙차선이 없고 통학로가 별도로 구분이 되지 않는 곳으로 자녀들을 태워다주는 학부모들의 등·하교 차량이 일반 보행 아이들의 시야를 가려 오히려 안전사고의 위험이 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내리막길로 개통당시부터 아이들이 크고 작은 교통사고의 위협을 받아왔던 곳으로 무분별한 불법주차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속방지턱 조차 없어 아이들의 안전이 계속 위협받고 있다.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아이를 내려준 차량들이 좁은 길에서 과속으로 달려 오히려 다른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등ㆍ하교 시간 만큼은 아이들을 위해 차량통행을 학부모 스스로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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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모 기자 yeoju-21@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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