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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강도·강간 용의자 검거
절도범 DNA 검사 결과 3년전 범행 드러나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04일(금)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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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3년전 혼자 살고 있는 20대 부녀자의 집에 침입 잠자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유 모(52)씨를 붙잡아 지난 3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양평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으로 체포한 유 모씨의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검사를 의뢰한 결과 3년 전인 지난 2008년 8월 10일 서울 성동구 가정집에서 일어난 성폭행한 용의자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오전 2시30께 서울 성동구 A씨의 집에 유 모씨가 침입해 2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뒤 술에 취해 잠자고 있던 A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통화내역과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한 모텔에 은신 중인 유 모씨를 검거해, 현재 여죄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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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모 기자 yeoju-21@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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