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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접개발제한 폐지… 개발 쉬워진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중기 애로사항 해소 기대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03일(목)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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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접개발제한 제도가 폐지돼 앞으로 도시지역내 녹지지역과 비도시지역에서의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 진다. 또한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서 부지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또는 기반시설을 무상으로 설치·제공하는 경우에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제한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접개발제한을 받는 지역(도시지역내 녹지지역, 비도시지역)에서의 개발행위는 원칙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하되, 계획적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과 기반시설이 충분한 지역에서의 개발행위, 국민생활과 밀접한 건축행위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공공시설이나 기반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 제공하는 경우에도 건폐율·용적률 및 높이제한을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서의 인센티브(건폐율·용적률 및 높이제한 완화)대상을 대지의 일부를 공공시설 또는 일부 기반시설(이하 ‘공공시설등’)의 부지로 제공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등을 설치·제공하는 경우까지로 확대했다.
또한 개발행위허가 기준의 포괄성 및 운영의 경직성을 완화하기 위해 지자체의 도시계획조례로 개발행위 대상사업 및 면적 등에 따라 교통소통의 기준과 도로너비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부여했다.
개발행위를 위한 토지형질 변경의 경우 개발행위의 특성이나 지형여건 등을 고려해 표고·경사도 등에 대한 도시계획조례의 기준을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단지와 유사한 준산업단지와 상가·오피스텔과 유사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경우에도 산업단지 및 상가·오피스텔 분양의 경우와 같이 토지거래허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이밖에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자가 취득한 공장 및 단독주택·다세대주택에 대해 의무이용 기간 중에도 그 일부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토지를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는 의무를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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