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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복지일자리 발대
공공도서관 사서보조원 등 181명 배치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3월 03일(목)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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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경기도는 지적․자폐 장애학생과 학부모 및 특수학교 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일자리 발대식을 2일 오후 3시 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송순택 위원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용흥 원장을 비롯해 장애인 사서 보조원으로 널리 알려진 경인교대 도서관 강원식(22세, 자폐2급)씨가 참석했다.
복지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을 공공도서관 사서보조원, 우편물보조원, 청소도우미 등으로 참여하도록 연계하는 것으로 도에서는 모두 920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게 된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특히 도는 지난해에 부천, 안양, 시흥시에서 자폐성 장애인 22명을 공공도서관에 배치하는 시범사업을 펼쳐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올해 144개 공공도서관에 지적․자폐성 장애인 1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 앞서 도 교육청은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도는 공공도서관, 우편물 분류 등 분야에서 일자리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도 관계자는 “특수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복지관을 이용하거나 직업재활시설의 공예, 제빵, 포장, IT 등 분야에 취업을 해왔으나 장기간 근로가 어려워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며 “이번 발대식이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한편, 도는 오는 2014년까지 도청 및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을 법정 비율(3%)보다 높은 4%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군, 읍면동사무소, 우체국 등에 행정도우미 536명을 배치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64개소를 통해 24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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