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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봄 불청객 ‘산불’ 총력 대응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비상근무 실시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11일(금)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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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이 지역 내 사림자원을 화마(火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조직적인 산불방지를 위해 단계별 세부운영 계획을 수립,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지역 내 산불 취약지 책임지역을 지정해 집중 순찰을 하며 예방활동에 나선다. 또한 산불예방진화대 40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78명을 배치하고 산불방지 임차헬기를 운용하는 등 가용자원을 확보해 예방 및 진화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소방서, 경찰서 등 산불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을 조치하고 산불진화 장비, 인력 등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 산림공원과내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시 지휘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불예방을 위한 기동단속반을 꾸려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진화에 나선다.
군은 또한 관내 11개소 31.6㎞의 등산로를 입산통제해 관리를 강화했으며 영·녕릉 및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유적지, 관광명소는 해당 실과소의 자체계획에 따라 산불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5년간 여주군 산불발생 건수는 연평균 12.2건 4㏊로, 유형별로는 쓰레기 소각(44%), 입산자 실화(20%), 논밭두렁 소각(10%)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전체 산불건수의 95%이상이 봄철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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