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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환경부·문체부 장관, 양평 방문
설 연휴 구제역 방역 초소 등 방문, 근무자 격려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11일(금)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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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4일 양평지역 구제역 초소 및 살처분 매몰지 등을 방문했다.
양서면 신원리에 마련된 구제역이동초소를 방문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이날 오전부터 방역활동에 나선 김선교 양평군수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맹 장관은 “이번 민족대이동 설 명절이 구제역 확산의 최대 고비”라며 “양돈농가에 대한 백신 접종과 차단방역을 위한 지원, 지자체 가축방역을 위한 조직 강화 및 전문 인력 확충 등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용문공공하수처리장과 용문면 화전2리 구제역 살처분 가축 매몰지를 차례로 둘러보고 총 66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2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 10개 처리장에서 추진중인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가운데 시험운영중인 용문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 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 장관에게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추진과정과 시험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시험운영을 통해 적정 운영방법을 찾아 2012년부터 강화되는 방류수 수질기준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 국비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국가적 도움이 필요한 것을 잘 챙겨 볼 것”을 약속하고, “자치단체에서는 토지이용 시 선택과 집중으로 난개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구제역 살처분 가축매몰지역이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의해 유실되거나, 침출수가 유출돼 인근지역이 오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 국가적으로도 지도·점검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양평·가평 국회의원인 정병국 문화체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용문산관광지내에서 열린 인근 3개마을(신점1·2리,오촌리) 척사대회에 참석, 군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양평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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