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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 세계 최초 신종 옛새우 발견
국립생물자원관, 에오바티넬라 여주엔시스로 명명 예정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10일(목)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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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전략지역 생물종 다양성 조사’ 사업을 통해 지하수에서 서식하는 옛새우 신종 3종을 세계 최초로 발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옛새우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알려져 있는 갑각류로 지구형성이론의 하나인 대륙이동설의 중요한 생물학적 증거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160여종이, 아시아에는 국내 4종을 포함 26종만이 보고됐을 정도로 희귀종이다.
|  | | | ↑↑ 여주에서 발견된 옛새우 ‘에오바티넬라 여주엔시스'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번 연구결과 처음 알려진 옛새우는 고하목 파라바티넬리대과(Parabathynellidae)에 속하는 종들로 충북 옥천, 경북 영주에서도 발견됐다.
자원관에 따르면 이번에 여주에서 발견된 옛새우는 ‘에오바티넬라 여주엔시스(Eobathynella yoejuensis)’로 명명될 예정이다.
자원관은 옛새우 3종을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발표를 통해 공식 등재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동아시아에서 발견된 모든 옛새우류 종들에 대한 정보를 검토한 결과 아시아에 분포하는 옛새우의 기원지가 한국을 포함한 극동아시아 지역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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