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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구제역으로 가축 65.7% 살처분
한우 10.6%, 젖소 10.5%, 돼지 74.9%, 염소 2.3%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28일(금)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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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여주군은 작년 12월 25일 북내면 석우리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지난 26일 현재 읍·면별로 111건이 접수 전체 가축의 65.7%가 살처분 됐다.
축종별로는 돼지 전체 115농가 19만71마리 가운데 74.9%인 65농가의 14만2403마리가 살처분 되었고, 2879마리가 현재 미살처분 됐다.
한우는 전체 777농가 1만8311마리 중 10.6%인 27농가 1942마리, 젖소 전체 156농가 1만8311마리 중 10.5%인 18농가 1188마리, 염소는 전체 36농가 1237마리중에 1농가가 발생 2.3%인 29마리가 살천분 됐다.
읍·면별로는 가남면이 한우 619마리, 젖소 410마리, 돼지 4만2007마리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 했으며, 산북면은 현재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의 경우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로 소강상태로 28일부터 2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돼지는 모돈을 시작으로 2월부터 백신 접종이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제역은 작년 11월 28일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경기도에서는 작년 12월 14일 양주시 남면에서 최초 발생 그해 12월 22일 여주 인접지역인 원주시 문막읍에서 발생 3일후인 12월 25일 여주군 가남면에서 처음 발생 했다.
구제역 여파로 여주군은 1월 4일 예정인 신년인사회의 전격 취소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었으며, 12월 31일 열릴 예정인 제2회 여주고구마축제가 2월로 연기되었다 최근에는 무기한 연기했다.
또한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은 육류가격 인상과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축산 관련 업종이 매출 저하 등 상당한 피해를 남기고 있다.
또한 구제역은 전국적으로 2조원에 가까운 피해가 불가피 하다는 관측과 함께 일각에서는 3조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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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모 기자 yeoju-21@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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