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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이천지역 화재 줄었다
‘화재와의 전쟁 선포’ 시민 안전의식 성과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12일(수)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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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지난 2010년 한해동안 이천시에서 발생한 화재가 2009년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소방서(서장 이병균)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에서는 2010년도 한해 총 233건의 화재가 발생, 2009년 270건에 비해 37건(13.7%)이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2009년 39억원에서 2010년에는 21억원으로 46%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2009년 11명에서 2010년에는 15명으로 4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화재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비주거지 114건(48%) △주택?아파트 48건(20%) △차량 47건(20%) △임야 16건(7%) △기타 8건(3%) 순으로, 비주거지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79건(34%)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기 64건(27%), 기계 31건(13%), 방화 17건(7%), 기타 42건(18%)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2010년 한해동안 119구조활동을 살펴보면 △벌집제거 및 동물구조 649건(57%) △교통사고 147건(13%) △위치추적 74건(6%) 순으로, 총 1648건 출동하여 1124건을 처리, 217명의 귀중한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급환자 119구급활동으로는 8704건 출동하여 6276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병원에 이송했으며, 응급 및 이송 환자 유형은 사고부상 1597명(25%), 교통사고 1139명(18%), 만성질환자 633명(10%), 기타 2545명(41%)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 한해동안 화재발생 및 재산피해가 감소한 것에 대해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2010년을 화재와의 전쟁의 해로 선포하고, 화재발생 10% 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했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이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화재시 발빠른 행동요령 등이 화재피해를 줄이는 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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