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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부세 양평군 1082억원, 도내 최고
이천시 680억3200만원, 여주군 774억9700만원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12일(수)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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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지방 보통교부세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정되면서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대비 10.1%(1804억원) 증가한 1조9733억원으로 편성되어, 수원시와 성남시, 과천시, 고양시, 용인시 화성시를 제외한 25개 시‧군에 배분됐다.
경기도내 지자체에 배분된 교부세 내역을 살펴보면, 양평군이 1082억원으로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교부세를 받았다.
특히 양평군이 받은 교부세는 2010년 938억1100억원보다 15.3% 143억5400만원이 증가한 수치로, 증가액 면에서는 경기도내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이천시는 680억3200만원으로 2010년에 비해 51억9800만원이 증가했으며, 여주군은 774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9억2800만원이 증가했다.
이에 양평군은 2011년 본예산 편성액 836억원 대비 여유재원 246억원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종합운동장 지방채 146억원을 발행하지 않고 교부세로 충당하고, 잔여 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에 우선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균형을 위해 각 자치단체의 재정 부족액을 산정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교부하는 재원이다.
한편, 경기도 예산담당자는 “지난해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이 기준재정수요(복지, 도로, 하천, 체육시설 등)를 적극 발굴한 결과 교부세가 크게 증가했다”며 “지방교부세는 자치단체에서 자주 재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분야 등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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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국 기자 rjk1313@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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