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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천지역 주요 뉴스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06일(목)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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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조병돈 호 출범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의 조병돈 후보가, 국민참여당 엄태준 후보를 누르고 민선5기 이천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자체의 각종 사업과 예산을 견제 감시하는 제5기 이천시의회 의원도 7명이 새로운 심부름꾼으로 교체됐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당선 소감에서 “더욱 더 시정을 잘 운영하라는 시민들의 부름으로 알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바닥에서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서 활기찬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장 건립 첫삽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KBS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천하무적야구단(이하 천하무적)’이 추진하는 ‘꿈의 구장 프로젝트(야구장 건립)’이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이천종합운동장 앞에 건립된다.
3만8천㎡부지에 건축연면적 3천369㎡(스탠드 포함, 지상 2층/지하 1층)규모의 3천404석(내야 1천404석, 외야 2천석)의 관중석과 조명시설을 갖춘 야구장이 건립할 예정이며, 꿈의 구장이 완공되면 야구장 시설물은 이천시에 기증된다.
그러나 총 공사비 18억원 중 2억5천만원만 기금이 조성된 가운데, ‘천하무적야구단’ 프로가 2010년 11월25일 1년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종영되면서 당초 준공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물류단지 업체, 아울렛 매각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와 호법면 단천리 일원에 들어설 이천패션물류단지 내 아울렛 부지(상류시설)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해 지자, 이천시상인연합회와 이천사랑발전협의회가 패션물류단지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천시상인연합회와 이천사랑발전협의회원들은 12월1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아울렛을 롯데에 매각하면 이천지역경제는 초토화 된다, 지역경제를 지킬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항의 집회와 함께 이천시와 시의회에 탄원서를 전달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상인회 대표와의 면담에서 “패션물류단지 업체가 건물을 직접 짓지 않는 원형지 분양은 있을 수 없다. 롯데가 분양받아 운영한다는 것은 위험요소가 있어 반대다. 이천지역 업체에서 판매하는 브랜드와 중복되지 않는 명품브랜드만 취급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설치 승인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의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 설치사업’이 2010년 10월 26일 국토해양부로부터 도로연결 승인을 받았다.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 설치사업은 이천시의 민선5기 핵심공약사업 중 하나로 모가면, 설성면, 대월면 등 남부권역의 양호한 도로접근성을 발판 삼아 낙후된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추진되었으며,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관련 중앙부처를 이천시장이 수차례 직접 방문하여 사업타당성을 설명하고 집요하게 설득한 끝에 이뤄낸 쾌거라 할 수 있다.
남이천나들목은 서이천나들목 남측으로 10.4km, 일죽나들목 북측 12.2km 지점인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인근에 설치될 계획이며, 총 사업비 272억원이 투입되어 2014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2011년 전국평생학습도시 개최지 선정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가 2011년에 개최되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최지로 선정됐다.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여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와 시·도교육청, 지역정보센터, 평생학습기관, UNESCO(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회원국 20여 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다.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천시는 평생학습센터 설치와 찾아가는 평생학습관 운영과 14개 읍·면·동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함을 비롯해, 조병돈 이천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국평생학습도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월·모가지역 산업단지 조성 승인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경기 남부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기업입지 공급에 보탬이 될 맞춤형 일반산업단지가 이천시 대월면 및 모가면에 들어세게 됐다.
이는 2010년 11월 26일 국토해양부에서 개최한 제5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대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모가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안가결 된데 따른 것으로, 대월일반산업단지는 공영개발방식으로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산109-1번지 일원에 6만㎡ 규모로 2012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 모가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590번지 일원에 5만9595㎡ 규모로 2011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천교육장 ‘막말’ 파문 물의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허일 이천교육장이 학생비하 발언과 차기 교육장 지지 등의 발언을 쏟아내 충격을 주었다.
허일 교육장은 ‘나는 임기 1년도 남지 않은 지는 해다. (이천교육청의 모 과장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내가 차기 교육장으로 밀고 있는 사람이다’ 는 등 이천 교육계 수장으로 정도를 벗어나는 말을 했다.
이처럼 허일 이천교육장의 막말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전교조 경기지부가 ‘막말파문 이천교육장을 직위해제 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는가 하면, 이천지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학부모들이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허일 교육장은 사건 발생 1주일만에 ‘이천시민께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이천오층석탑 환수 가시화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 오층석탑을 보관 중인 도쿄 오쿠라호텔이 석탑을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시기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천 오층석탑 환수추진위원회는 2010년 10월 29일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오쿠라 문화재단과 석탑 반환 협상을 벌여 재단측이 일본 정부가 동의할 경우 석탑을 돌려줄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천 오층석탑은 고려 초기 이천시 관고동에 세워졌으나 1918년 일본으로 반출, 현재 도쿄 오쿠라호텔 뒤뜰에 세워져 있으며, 2010년 11월 20일에는 일본에서 이천오층석탑 환수를 위한 한일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기도 했다.
이범관 국회의원 ‘망언’ 파문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범관 국회의원이 이천오층석탑 환수를 위한 한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이천지역 단체장에게 막말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천오층석탑 환수위원들의 눈총을 받는 등, 이천지역이 들썩였다.
2010년 11월 20일 이천오층석탑 환수위원회(상임위원장 이상구, 이하 환수위) 위원들과 함께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범관 국회의원은 한일 국회의원 간 의견교환 시간에 “만약 이천오층석탑이 이천에 있었다면 6.25전쟁 시 유실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일본이 이를 잘 보관해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천오층석탑 환수위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사과를 요구했고, 이범관 국회의원은 진심이 아닌 ‘립서비스’차원이엇다고 해명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공예 및 민속예술의 도시’로 2010년 7월20일, 서울시(디자인 분야)와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로 지정됨으로써 전 세계 17개국 25개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네트워크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천시의 창의도시 지정은, 대한민국 명장, 이천 도자명장 등 창의성과 예술성이 겸비된 풍부한 인적자원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천 세계도자센터, 도자미술관, 도예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각종 물적 인프라 및 제도적 지원 장치 등이 골고루 완비된데 따른 것.
이천시는 유네스코라는 국제적 지명도를 가진 창의도시로 세계 관광객들의 관심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이 가속화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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