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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주지역 주요 뉴스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1년 01월 03일(월)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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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여주군수 김춘석 후보 당선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6월 2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군수 후보로 출마한 한나라당 김춘석 후보가 유효 득표 4만4838표 가운데 17,195표를 득표 민선 5기 여주군수로 당선이 됐다.
김춘석 군수는 취임식에서 “민선5기는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군민 위한 적극행정, 함께 하는 복지실현, 도약하는 지역경제 등 3대 방침을 기틀로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에는 원욱희 후보(1선거구, 한나라), 김진호 후보(2선거구, 한나라)가 당선이 됐다.
여주군 의회는 가선거구에서 박명선(한나라), 장학진(민주), 이환설(미래연합) 후보가 나선거구에서는 김규창(한나라), 박용일(민주), 길두호(한나라) 후보, 비례대표에는 김영자(한나라)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여주군수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싹쓸이하고 여주군의원에 4명을 당선 시키면서 군의원 2명만을 배출한 민주당을 제치면서 여주지역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미래연합은 이환설 군의원 당선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기수 前 군수 현행범으로 체포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달 앞둔 4월 16일 이기수 전 여주군수가 이범관 국회의원에게 공천헌금 2억 원을 전달을 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 군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한나라당은 이 전 군수를 출당과 함께 여주군수 후보자 추천자격을 박탈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당 운영비인가 공천 헌금인가의 논쟁과 경찰에 신고한 이범관 국회의원이 심했다는 여론까지 일었다.
이 전 군수는 5월 14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해 ‘공천헌금’ 공소사실을 인정 하였다.
또한 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이 전 군수 지지자들은 인사말을 하는 이범관 국회의원에게 항의를 하면서 야유와 함께 개막시장을 빠져나오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한편, 이 전 군수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4대강 사업 준설토 수익금 1000억 논란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2010년 첫해를 여는 행사 ‘오! 먹거리 축제’에서 이기수 전군수가 김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남한강정비사업에 따른 골재판매 예상이익금 1000억원 전액을 여주군에 귀속시키기로 확답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군민들 사이에서 준설토 판매금의 적자를 볼 수 있다는 여론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이문제는 2010년 국정감사에서도 불거져 민주당 김진애 국회의원은 준설토가 지방자치단체에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현재 연간 골재소요량이 110만㎥에 불과한 여주군의 경우 향후 적치량을 포함 32년치에 해당하는 3천500만㎥의 준설토 처리에 큰 부담이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쟁점이 되고 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군정질문 답변에서 “여주군과 인근 이천, 양평 레미콘공장의 연간 골재 소요량만 계산해도 300만㎥ 정도로 대형공사장, 골프장 등에 100만㎥, 그 외 광주, 하남, 용인, 수원 및 강원도 홍천지역까지 판매 가능한 물량을 100~200만㎥로 계상하여 6년간이면 판매가 완료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북여주IC 개통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북여주IC 구간(17.6km)이 착공 8년여만인 9월 15일 오후 3시 조기개통을 했다.
여주분기점~북여주IC 구간은 2002년 사업을 시작하여 총사업비 2,430억원이 투입 가남면 본두리에서 흥천면 문장리까지 총 17.6km에 왕복4차선(폭원 23.4m)으로 건설됐다.
2002년 12월 착공해 총 24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기존의 국도 37·42호선 이용시 보다 운행거리는 5㎞, 주행시간은 8분 단축돼 연간 116억 원의 물류비가 절감 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은 연간 2670t이 감소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북여주 구간의 개통은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37호선의 교통수요를 분담해 수도권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고, 경기 동부지역 접근성 증대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2여주대교 노선 주민조사 세종로안 63% 압도적 강세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건설 계획 발표부터 논란이 끈이지 않은 제2여주대교가 2월 2일 여주군청 기자실에서는 임명진 부군수 주재로 노선선정에 대한 주민의견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로(안)가 의견수렴 결과 전문가 9명 전원이 세종로(안)를 추천했으며, 주민설문조사에서는 총 응답자 868명 중 세종로(안)가 543명으로 63%를 보였고, 우암로(안)는 314명(36%), 기타(안)는 11명(1%)으로 세종로(안)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제2여주대교 노선이 확정되면 금년 6월까지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환경단체 4대강 사업 반대 이포보 점거농성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7월 22일 새벽 3시 40분경에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 집행위원장, 수원환경운동연합 장동빈 사무국장 등 3명이 이포보에 올라 4대강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에 돌입 여주지역의 4대강 사업 찬·반 논란에 불을 지폈다.
찬성주민 40여명이 이포보를 점거농성중인 환경단체에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다.
찬성단체는 4대강 사업 적극지지결의 대회와 인간 띠 잇기 대회를 열면서 “추호의 흔들림 없이 사업이 추진되어 성공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완공되기를 바란다”고 지지했다.
‘여강길’ 내셔널트러스트 보존대상 선정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11월 8일 제주도의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에 이어 새로운 명소로 꼽히는 여주군 여강길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 지역으로 선정됐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측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종인 층층둥굴레가 여강길의 부라우 나루터, 아홉사리 과거길 일대에 자생하고 있어 보전지역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여강길은 여주군에 흐르는 강물의 애칭으로 2009년 11월 5일 설립된 ‘강길’ 단체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7년의 기간동안 강의 가치를 알기위해 여강길을 발굴해왔으며, 2009년에는 제주도의 ‘올레길’과 같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여강길’이 지정되어 강을 따라 걸으며 강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여강길 구간중 부라우나루터, 아홉사리과거길은 강은 생태가 살아 있으며, 많은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동식물 2급 층층둥굴레의 대규모 군락지가 발견됐다.
현재 멸종위기2급 동식물인 층층둥굴레의 국내최대 군락지임이 보고되고 있다.
여주 여강길에 분포해 있는 층층둥굴레는 16,000여㎡ 분포면적에 60,000여 개체수가 있어 기존에 알려진 곳이 비해 5배 이상 많고 넓음으로 국내 최대의 군락지이다.
내셔널트러스트는 2008년에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강천면 바위 늪구비를 선정하기도 했다.
위기의 ‘금·은모래 유원지’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여주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남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여주군민을 비롯한 외부 관광객들의 여름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금·은모래 유원지의 절반이 유실되어 유원지 기능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2006년 7월 홍수 때 신륵사 경내 일부가 침수되는 일이 발생 현재 20년 빈도의 계획 홍수량을 100년 빈도 계획 홍수량으로 계획하면서, 하도준설과 제방확폭, 제방숭상에 따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문제는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적 장학진 부의장은 “5대 집행부에서 조차 국책 사업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편의 쉬었고 수도권 주민들이 여주를 찾는 관광지로서의 면목을 자랑하던 유원지가 절반이 없어지는데도 말 한마디 안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또한 이환설 의원은 “금·은모래 유원지가 반이 넘게 훼손절개 되는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이다”며 여주군에서는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대안을 강구해 금·은모래 유원지만큼은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리섬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훼손 논란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4월 14일 점동면 도리섬 4대강사업 공사현장(6공구 여주4지구)에서는 멸종위기식물 2종인 단양쑥부쟁이 군락지가 공사로 인하 훼손으로 논란이 됐다.
단양쑥부쟁이 군락지와 불과 10여m 지점까지 근접하여 공사를 진행됐다.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당시 공사저지를 위해 현장에 있던 범대위는 공사관계자들에 의해 고립과 함께 인터넷 아고라에 올라온 영상에서 공사 관계자가 여성 회원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다. 누리꾼들은 정부와 시공사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환경부가 점동면 도리섬을 비롯한 6공구에 대한 자연 생태 전면조사를 수자원공사에 지시하고 범대위 회원들이 자유롭게 출입, 환경을 감시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범대위에 밝혀 논란이 일단락됐다.
기습폭우에 붕괴된 ‘신진교’… 원인 공방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9월 21일 게릴라성 기습 폭우로 여주읍 신진리의 신진교가 붕괴되면서, 환경단체와 국토해양부가 서로 엇갈린 주장으로 원인 공방이 벌어졌었다.
환경단체는 붕괴 원인을 4대강을 지목하면서 “수위 하강에 따라 유속 2배 증가, 파괴력 5배 강화가 원인다”고 주장하고, 국토해양부는 “교량의 노후와 시공당시 기술수준이 문제다”고 했다.
환경단체는 “지천에 대한 고려 없이 진행되고 있는 4대강사업으로 신진교 붕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고 경고 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여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으나, 집중호우 전후에 신진교가 가설된 연양천은 하상의 변화가 없었다”며 “오히려 일부구간은 하상에 약간의 퇴적이 발생하였으며, 남한강 합류지점에 설치된 배수문과 하상지공 덕분에 연양천은 충실히 보호되어 환경운동연합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교량붕괴의 원인으로 “신진교는 1969년에 설치된 노후교량으로 그 당시 시술수준과 경제력이 열악하여 교량기초를 단단한 암반 위에 설치하지 못해 예상치 못한 짧은 시간의 집중호우로 붕괴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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