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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 이천 온다
내년 1월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 공연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24일(금)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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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의 환상적인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신년음악회가 내년 1월 21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빈 소년합창단’은 지난 1498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막시밀리안 황제의 칙령으로 조직되어 왕가와 음악가들의 보호 속에서 궁정성가대로 성장하면서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가 합창단원 또는 지휘자로 활동한 역사가 깊은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 이다.
특히 빈 소년합창단은 가곡의 왕 ‘슈베르트’와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하이든’이 소년시절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고, 모차르트 역시 매일 아침 미사 시간에 합창단을 지휘하기도 했으며, 베토벤은 17세 때 합창단을 위해 반주를 맡았으며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 했다.
빈 소년합창단은 10세에서 14세 사이의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하이든과 모차르트, 브루크너, 슈베르트의 이름을 딴 4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계를 돌면서 해마다 30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면서 환상적인 화음을 과시하고 있다.
빈 소년 합창단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성당에서 교황 비오 11세, 비오 12세, 바오로 6세 앞에서도 공연을 하는 등, 미국에서 60여 회, 아프리카와 남미 등지에서 11회, 오세아니아에서 13회, 아시아 13개국 순회공연을 통해 민간 문화 외교사절로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빈 소년 합창단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978년 부터로 많은 음악 애호가 및 대중에게 친숙한 이름이 되었으며, 이번 공연은 일생에 한 번 정도 밖에 볼 수 없을 정도의 귀중하고 평생 추억에 간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천아트홀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는 8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총 120분으로, 입장료는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이며, 이천아트홀 일반회원은 5%, 가족회원은 블루 10%, 골드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장애우 1~3급 및 국가유공자일 경우 본인 외 1인까지 50%, 장애우 4급~6급은 본인에 한하여 50%가 할인(장애우, 국가유공자할인은 전화예매만 가능)되며, 3자녀 이상 가정인 경우 현장 구매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10%, 이천 장학카드 결제자 및 65세 이상의 경로우대자인 경우에도 현장 구매 시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문의사항은 이천아트홀 홈페이지(arti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644ㅡ2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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