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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함께 세계화를 향하는 ‘여강고등학교’
40년 전통, 학생·학부모·교사·동문 하나되는 배움터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24일(금)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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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 지향 … 외국인 학생 3명 졸업생 첫 배출
|  | | | ↑↑ ▲여강고등학교 전경 | | ⓒ (주)동부중앙신문 | | 학교법인 금배학원은 (고)김이배 설립자가 여주군 북내면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중등 교육의 낙후됨을 안타깝게 여기고 1970년 6월 23일 학교법인 금배학원을 세워 1971년 여강 중·고등학교를 인가받아 개교, 올해 40돌을 맞은 배움의 전당이다.
김종민 현 이사장은 ‘여강’이라는 두 글자가 4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게 된 것은 한 명 한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동문들이 금당벌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으로, 40주년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100년 앞을 내다보고 지난 교육의 역사를 토대로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목표 아래,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세계화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 3월 1일 부임한 홍철의 교장은 “학교 교육 목표인 세계화의 일환으로 3년 전 입학한 3명의 외국인 학생(싱가포르, 중국, 태국)이 2011년 2월에 첫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특히 태국 출신의 졸업생은 국내 학생들도 어려운 성균관대학교 의과대에 합격하는 등, 세계화 교육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2011학년에도 중국 출신의 학생 입학이 예정 되어있다”고 말했다.
|  | | | ↑↑ ▲왼쪽부터 임순복 (중)운영위원장, 여강고등학교 홍철의 교장, 최덕수 (고)운영위원장 | | ⓒ (주)동부중앙신문 | | 홍 교장은 외국인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학교 선생님들이 자체적으로 한국어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1급~6급까지의 한국어 평가 등급에서 한국인 수준(6급)까지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후 교육을 하므로, 결코 한국학생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다며 향후에는 국제화 시대에 맞게 외국인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여강 중·고등학교는 세계화 교육을 실현하고자 2011년 개관을 목표로 필리핀에 어학 연수원 건립을 직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 교장은, 올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yes프로젝트(여강 잉글리쉬 스쿨)는 9개의 중점교육 목표 중 하나로 2명의 원어민 교사, 중학교 영어교사 1명, 고등학교 영어교사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여주 시내권 7개의 초등학교에서 영어에 자질을 가진 학생 중 1기에 30명을 선발하여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중에 실시하는 영어 집중교육 과정으로 학부모 및 관련 학교의 강력한 증원 요청으로 2010년 겨울 방학부터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 ↑↑ ▲이경소 교사가 지도하는 동영상 편집 동아리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밖에도 홍 교장은 고등학교 과정을 교과 교실제라는 타 학교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과목과 자기 수준에 맞는 교실을 찾아가며 수업을 받고 선생님들도 교과 교실제에 맞는 교재개발 및 수업방법 연구 등 학생들 이상의 숨은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이러한 모든 성과 과 인문계 및 실업계에서 동시에 나타나 상급학교 진학 및 취업의결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여강고등학교 최덕수(남·57세) 운영위원장은 자신은 학교에 아무런 연고가 없다고 하며 지역의 한 일원으로 고등학교의 세계화 교육이나 교과 교실제, yes프포젝트 등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 동문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학생수 의 증가가 빠르게 나타나 지역의 일부 학생이 오히려 외지 학교로 역 진학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고등학교 학급 증설의 시급함을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여강중학교 임순복(여·42세) 운영위원장은 “농촌학교의 특수성상 영어 특성화 교육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정부의 돌아오는 농촌학교 지원이 짧은 느낌이 있다며 한가지의 교육이라도 정착될 때 까지 꾸준한 지원이 아쉽다”고 말했다.
|  | | | ↑↑ ▲김동윤 교사가 지도하는 락밴드 동아리 | | ⓒ (주)동부중앙신문 | | 여강고등학교는 세계화의 교육의 꾸준한 노력으로 일본어 한 과목인 외국어 과목을 중국어 과목의 신설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학생 및 교사의 복지를 위하여 중·고등학급 중 고등학교 일부만 제외하고 모두 전자 칠판으로 교체를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등 방과 후 학생지도에도 세심한 배려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모든 노력은 학생 이상으로 교사들의 피땀 어린 숨은 노력의 결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0년 IPTV활용 교육부분에서 이행진 교사가 고등학교부분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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