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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비전체육관 경은진 양, 최우수신인왕 등극
초교 5학년때 운동시작 “경찰되어 힘없는 사람 도와주고 싶어요”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8일(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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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은 일본에서 무에타이와 공수도를 결합하여 유래된 무술로, 링 위에서 하기에 권투 경기와 비슷하지만 발과 팔꿈치, 무릎을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경기로 위험성이 높아 주로 남성들이 많다.
그러나 어린 체구의 여성의 몸으로 남성들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을 호령하는 꿈나무가 있어 만나보았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여주읍 홍문리 시외버스터미널 3층에 소재한 여주비젼체육관 소속 경은진(여주여자중학교 1학년) 양이 주인공으로, 경은진 양은 국제킥복싱연맹으로부터 올해 중등부 전국 최우수신인왕으로 선발됐다.
경 양은 올해 7월에 있은 전국 신인왕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 11월28일 제26회 전국킥복싱 골든글러브대회에서도 상대를 3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 양이 킥복싱과 인연을 맺은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다. “오빠가 킥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껴 배우게 되었다”것.
또한 경 양은 “기술을 한가지 한가지 배울때는 힘든데, 기술을 익힌 후에는 킥복싱이 재미있다”며 “킥복싱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몸도 튼튼해지고 밥도 잘 먹는다”고 말한다.
이밖에도 “경찰관으로 일해보고 싶었다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이어 받아, 경찰관이 되어 나쁜 사람들을 잡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장래희망을 밝힌 경 양은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부보님 말씀도 잘 듣고 심부름도 잘해 꼭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한다.
한편, 꼭 이기겠다는 각오로 매 경기에 임한다는 경 양은, 외형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부 경도현(44세), 모 김영미 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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