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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의 꿈, 주라커피 1호점 탄생
편견극복 장애인이 운영… 이천시청 3층에 오픈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2일(목)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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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청 3층 매점(채움늘)내에 장애인복지시설 주라 꿈터의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주라커피 1호점이 개점됐다.
주라 꿈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커피협회 고문을 맡아 상지대학교에 재직중인 허경택 교수를 초빙하여 시설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했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주라 꿈터 장애인들은 마침내 보호시설이라는 온실로부터 벗어나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는 주라커피 1호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주라커피 1호점의 바리스타 정슬비(21세), 김영진(33세)씨는 첫날 무료로 제공된 커피 덕분에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침착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리고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았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주라 꿈터 김준묵 원장은 “시설이 아닌 외부에 커피전문점을 설치하기까지 아직도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천시청이 앞장서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주었기에 주라 커피 1호점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 원장은 “주라커피 1호점이 2호점, 3호점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과 고용창출의 모범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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