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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여주지부 출범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분위기 조성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2일(목)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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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지난 11월 24일 백악관 웨딩홀에서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여주지부 창립식이 열렸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목표로 출범한 국내 유일의 시민운동단체로, 출산장려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임신, 출산,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한편, 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제도 보완을 촉구하고 있다.
이상숙 지부장은 “저 출산 문제는 앞으로 사회구조의 전반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고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저 출산 문제의 극복을 목표로 출산장려를 위해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임신, 출산,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  | | | ↑↑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여주지부 이상숙 지부장 | | ⓒ (주)동부중앙신문 | | 한편 저 출산은 사회적인 문제로 정부와 사회단체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계속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30~34세의 출산율은 1995년 69.6%에서 2005년 82.4%로 다소 높아졌지만, 20대 후반의 출산율은 1995년 177.1%에서 10년 뒤인 2005년에는 92.3%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제1차 기본계획에서 맞벌이 가구와 베이붐 세대 등 정책수요가 높은 계층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전반적인 국민 체감도가 미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저출산 분야는 보육 지원 부문에 편중됐고 고령화 분야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에만 치우쳐 상대적으로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서 상당한 파급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 교육·주택 분야의 제도개선이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되는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중 총 75조 8000억 원을 투입해 점진적 출산율 회복 기반을 구축하고, 고령사회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사회 각 분야의 영향에 대한 종합적 대책을 수립·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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