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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능북초 ‘찾아오는 학교’ 우뚝
방과후 1인1과목 교육활동,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오감만족 체험 전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2일(목)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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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여주군 능서면 백석리 산11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능북초등학교는 1964년 개교하여 현재 51명의 학생과 6명의 유치원생이 있는 전형적인 시골 학교다.
이흥환 교장은 2007년 9월 1일 제16대 교장으로 부임하면서 시골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의 감소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능북초등학교를 외부에 많이 알려 시내 및 도시권의 아이들이 찾아오는 학교로 만들고자 교육 방침을 정했다.
영어 교육 시간을 증배하여 3·4학년(영어 심화반)주당 2시간, 5·6학년(영어 특성화반)주당 4시간 늘리며 특히 영어 교육에서 제외된 1,2학년에게도 원어민 선생님과의 교육을 통하여 영어 적응을 쉽게 하며 방과 후 1인1과목 교육활동은 선생님들 스스로 특별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자신이 부족한 과목이나 배워 보고 싶어하는 과목을 별도로 지도하는 등(방과후 학교,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오감만족 체험학습)학생들이 별도의 사교육 받지 않아도 될 정도의 지도를 한다며 이제는 이러한 여러가지의 교육이 자리를 잡아가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11월에 여주 세종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솔향 학력 경시 대회에서 3명이 응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  | | | ↑↑ ▲ 사진 왼쪽부터 김태종 총동문회장, 능북초등학교 이흥환 교장, 이수윤 학교운영위원장 | | ⓒ (주)동부중앙신문 | | 또한 상급학교에 진학 후 능북초등학교 출신이 영어 및 일부 과목에서 전반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해 상급학교에서도 호평을 받을 정도로 외부에 알려지면서 9월에는 여주의 연라초교 및 세종초교에서 3명의 학생이 전학을 왔으며, 2011학년도 신입생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모든 결과로 2010년에는 돌아오는 농촌 학교로 선정되어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지원청, 여주군에서 지원하는 학교 지원기금 활용하여 통학 버스를 운영해 능서권 및 시내 거주학생 등 전교생에게 등·하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도 전체적으로 학생수가 적은 것이 단점으로 보이나 능북초교 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여 선생님들의 집중교육으로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타 학교보다 우수하고 아이들이 폭력적보다 인성교육 쪽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1-6학년까지 모두가 가족적인 분위기로 학교를 벗어나서도 고학년이 저학년을 친동생 돌보듯 챙기는 등 학생과 선생님간의 관계가 돈독하다고 하였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한편 능북초등학교는 벚꽃 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 매년 4월 벚꽃이 만개 할때는 또 하나의 볼거리며 자랑 거리라는 김태종 총동문회 회장은, 이때를 즈음하여 총동문 체육행사를 갖는다며 학교, 동문, 지역 사회가 하나가되어 축제와 동문간의 우의를 다진다며 동문의 참여도는 동문 수 에 비해 참여 및 호응도가 너무 좋아 인근 학교동문들이 부러움을 살 정도라고 하였다.
능북초등학교가 찾아오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하여 2011년에는 총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학교 발전 위원회를 신설하여 앞장서서 학생수 늘리기 등과 지역사회 및 각 마을 이장 단체장등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찾아오는 학교로 외지에 널리 알리겠다는 학교운영위원장, 총동문회장, 학교장의 의지는 대단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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