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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등학교, 기숙형 공립고 새로운 모델
실력과 인성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육성 집중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25일(목)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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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사 1대1 집중지도 방식으로 학력 향상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자리잡은 양평 고등학교(교장 백명호)는 1953년에 3학급으로 개교를하여 현 백명호 교장이 2010년 3월 1일 제20대 교장으로 취임을 한 양평 제일의 고등학교로서 현재는20학급(특수학급 포함) 58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백명호 교장은 양평 고등학교로 부임하기전인 전임 중학교에서 본인만의 교육 철학과 소신을 갖고 학생들 스스로 자기 주도로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고자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영어 과목의 벽을 허물어 버림으로서 공부에 자신감을 얻은 학생들이 타 과목까지 실력향상의 효과를 보아 외지로 진학하던 고등학교 학생수가 줄어들고, 같은 지역으로 대부분 진학하여 지역 사회의 학부모나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백명호 교장은 양평고등학교로 부임한 후에도 자기 스스로 주도 학습법에서 눈높이 맞춤형 지도법으로 전환하여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초기에는 학생과 교사 모두 적응 하는 과도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만족을 한다고 하였다.
눈높이 맞춤형 교육은 교사들의 획일적인 지도방식에서 탈피하여 방과 후 학생들 수준에 맞게 수준별 담당 교사를 지정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다 모르는 문제 등을 모아서 학생과 교사 1대1 집중 지도 방식으로 학생들 스스로학업 성취도에 대한 만족도를 느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1학년 중하위권을 상대로 한 영어 특별지도 과정과 함께 학생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선까지 능력을 갖추게 하는 교육 방식이다.
위와 같은 교육 방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실력 향상 대책 위원회를 학교장 및 주요 부장들로 구성 하여 학생과 교장 또는 대책위원회의 경험 많은 교사들의 개인 면담을 통하여 학생들이 입학시부터 진학까지 학생개개인의 정보 및 장단점을 분석 공유하여 미흡한 과목의 집중교육, 학생 사기진작, 진학 및 개인상담 등 학생들을 교장실에서 직접 상담 하며 기존의 일방적 지도교육에서 역으로 학생들이 질문위주로 방식이 바뀌었다며 초기에는 교사들도 수업 준비를 안하면 당황을하는 약간의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과의 근거리라는 장점과 기숙 형 공립고로 자리를 잡아 가면서 서울 등 외지에서 30여명의 학생이 기숙사에 입교하는 등 기숙 형 학교로서 새로운 교육 모델로 제시되며 경남 의령고, 충남 성환고, 전남 함평여고, 경북영주고등, 전국의 여러 학교에서 배워갈 정도로 양평고등 학교의 기숙사운영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일조하며 기숙형태의 학교 운영이 교육적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도 현재 7명으로 구성된 체육부(카누)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카누와 장애인 조정 등에 4명의 모교 출신이 출전하는 등 여러모로 작지만 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학교 경영 목표인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인재육성”에 34년간 몸담아온 교육계종사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직원 등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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