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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공사차량 “너무한다”
신호위반·불법주차 사고위험 높아 주민들 불만 토로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18일(목)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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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신호등을 무시하고 위험하게 질주하는 공사 차량 | | ⓒ 동부중앙신문(주) | |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사업으로 공사차량이 늘어나면서 여주군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주군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업에 투입된 공사차량의 불법주차와 신륵사관광지 입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호위반 등에 따른 것.
여주읍 오학출장소 앞의 경우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지만, 대형차량들의 상습적인 주차로 학생들의 통학로까지 침범 안전까지 위협하고 실정이다.
특히 이곳은 곡선주로며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곳으로 키가 작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대형차량을 피해 차도로 통해하고 있어 사고위험성이 매우 높다.
|  | | | ↑↑ ▲도로변에 무단으로 주차된 공사 차량 | | ⓒ 동부중앙신문(주) | | 주민에 따르면 “공사차량들이 상습적으로 주차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차도로 다닐 때 보면 아찔하다”며 “얼마전에는 한 아이의 사고위험 장면까지 목격이 되었다”고 하고 있다.
또한 신륵사 세종문 입구 사거리에서는 적색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공사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하고 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공사도 좋지만, 최소한의 교통법규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며 “주말과 평일에도 상당수의 관람객들이 찾는 관광지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어 관광객의 안전은 물론 여주군의 이미지까지 실추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여주군은 “공사차량이 건설중기에 속해 단속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관련법규를 검토 지도를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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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모 기자 yeoju-21@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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