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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적응하는 ‘장호원 중학교’
교육과학기술부 예술·체육 중점학교 지정, 2011학년도 2개 학급 60명 모집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18일(목)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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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천시 장호원읍 노탑리에 소재한 장호원중학교(교장 유정옥)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과정을 예술·체육 중점 학교로 지정받아 2개 학급 60명을 모집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예술·체육 중점 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학년도 중점 사업으로, 전국의 12개 학교를 지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의정부 효자중학교, 평택 은혜중학교, 이천 장호원중학교 등 3곳이 지정을 받아 교육과학 기술부로부터 운영 및 재정 지원을 받음과 동시에 학교운영의 자율권 확대 등으로 학생지도에 다양하고 폭넓은 지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장호원중학교는 1953년 설립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 교장 공모제를 통해 2010년 9월 1일 부임한 유정옥 교장이 취임하여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문옥 부장교사와 관악을 전공한 박동원 지도교사가 주축이 되어 2005년에 8명으로 어렵게 출발한 관악부가 현재는 46명에 이를 정도로 확대 정착이 되었다.
초기에는 악기가 부족하여 인근 고등학교에서 빌려 연습하고 학생들의 통학버스 관계 등으로 연습시간 부족 등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학생들의 하고자하는 열의하나로 현재의 관악부가 탄생하였다.
당시 8명 중 한명인 박송이(현 부원고3년) 학생이 2011학년도 성신여대(음악과)에서 1명을 선발하는 수시에 응시하여 총45명의 지원자 중 당당히 합격하여 학교 및 지역 사회에 장호원 중학교 관악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관악부는 각종 전국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고 인근 지역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하며, 박동원 지도교사도 학생들 못지않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
장호원중학교가 예술중점학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인사 등이 주축이 되어 학생들 전용 연습실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내 지역 꿈나무들이 편히 연습 할 수 있는 음악관 건립에 공감대 형성이 바르게 전파되고 있다.
 |  | | | ↑↑ 장호원중학교 유정옥 교장 | | ⓒ 동부중앙신문(주) | 유정옥 교장은 “예술 중점 학교로 지정을 받게 된 것은 기존에 경기도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교과 특기자 육성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이 기틀이 되었다”며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학교생활 지도에 어려움이 따르는 학생들을 관악부에서 흡수하여 지도한 결과 기존 학생보다 더 열심히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하는 등 목표의식이 뚜렷함을 보여 주었다”고 하였다.
또한 유 교장은 “현재 및 미래의 자라나는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 및 교육에 있어 예·체능 방면의 조기교육을 적극 환영 한다”고 했다.
그동안 예능 계통의 공부는 시골에서는 거의 불가능 했지만 앞으로는 지방에서도 예술 중점 학교 교육을 통하여 도시학교 수준의 외부강사를 영입을 하고 수준 높은 외부강사를 초빙강의를 하고 있다.
학생, 교사, 교장 등이 하나가 되어 출발하는 예술 중점 학교 장호원중학교는 이천시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우리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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