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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KTX 수원역 운행
1일 8회… 최대 40여분 단축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03일(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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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부 고속철도 2단계(동대구~부산, 128.5.5㎞)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경기 서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서울~대전구간 수원역에 경부선을 운행하는 KTX 열차가 11월 1일부터 1일 8회(상행4회, 하행8회) 운행한다.
KTX 수원역 정차는 당초 한국철도공사에서 수도권 KTX(수서-평택)시설공사가 완료되는 2014년부터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9월3일 경기도에서 KTX 수원역 정차를 건의한 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하면서 4년을 앞당긴 것이다.
그동안 수원·용인·안산·화성 등 경기 서남부지역 주민들이 수원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이용할 경우, 수원에서 부산간 약 4시간 25분 또는 5시간 7분이 소요되는 등, KTX 이용시 천안·아산역 또는 대전역에서 환승 및 환승대기로 인한 불편을 겪어 왔다.
KTX 수원역 정차로 기존 새마을호 이용 대전역 환승시보다 최대 40여분이 단축되어 수원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편, 수도권 KTX(수서-평택)건설공사가 완료되는 2014년 말부터는 평택 지제역까지 KTX 전용선로 이용시 부산까지 2시간 17분이 소요되어 23분 추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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