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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룡봉사대, 구슬땀으로 사랑 실천
저소득층에 직접 지은 쌀 120포대 전달, 집수리 봉사활동 2년째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03일(수)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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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대장 이신교) 청룡봉사대가 대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을 양평군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청룡봉사대는 올해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소재 농지 6300㎡를 임차한 뒤 직접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 10kg 120포대(24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일 양평군에 기증했다.
청룡봉사대는 2008년 결성된 후 매년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 시설팀 직원 78명으로 구성된 청룡봉사대는 대원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 건축, 설비, 토목 등 전공기술을 살려 휴일날도 반납한 채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도배, 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용마루보수, 화장실 배수관 수리, 지붕수리까지 2008년 19가구, 지난해 18가구, 올해 벌써 20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있다.
청룡봉사대 이신교 대장은 “청룡봉사대 78명 회원들 모두 3년째 합심해 근무 외 시간에 봉사하고 있으며, 봉사대가 양평군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를 안하면 마음이 불편한 만큼 앞으로 정년때까지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룡봉사대는 올해 4월 한국자원봉사자협의회 주최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기업부문 ‘최우수상 기업나눔상’을 받는 등, 전국 기업 봉사팀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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