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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고립된 7명 안전하게 구조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01일(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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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양평소방서 119구조대가 엘리베이터에 고립되었던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지난 26일 오후 4시20분경,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한 용문역에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주민 7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날 사고는 이모(18세)군과 친구 5명, 그리고 김모(62세)씨 등 7명은, 전동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 내려 오던 중 1층과 2층 중간 사이에서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  | | | ↑↑ 양평소방서 119구조대가 엘리베이터에 고립된 승객을 지붕을 통해 구조하고 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에 양평소방서는 119구조대와 구급차량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사다리를 이용, 2층에서 엘리베이터의 지붕을 통해 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이호중 119구조대장은 “엘리베이터가 중간에 걸려 있을 때는 강제로 이동시켜 문으로 구조하는게 일반적인데 엘리베이터가 강제로도 움직이지 않아, 지붕을 통해 구조하게 되었다”며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는 강제로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 등의 무리한 행동을 삼가하고 119에 신고하거나 관리사무실에 연락해 차분히 구조를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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