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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진 여주군의회 부의장 5분 발언 ‘눈길’
“찬성 vs 반대, 편가르기 정치 끝내자”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7일(수) 17:25
ⓒ 동부중앙신문(주)
여주군의회 장학진 부의장(사진)이 지난 22일 열린 제173회 여주군의회 임시회의에서 4대강사업으로 분열되고 있는 편가르식 정치를 끝내자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여주군은 4대강사업인 남한강 살리기 사업에 찬성하는 자와 반대하는 자와의 편 가르기로 민심이 갈라지고 있다”며 “찬성 하는자는 여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며 반대자는 여주의 발전을 저해 시키고 여주를 잘못되게 만들어가는 사람인 양 매도하고 있는 실정에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김춘석 군수에게 “이젠 지난4대 이기수 군수 때처럼 동원정치, 현수막정치 관변정치 하지 말고, 제5대 김춘석 군수님께서는 답습하는 정치기 아니라 토론하는 정치, 화합과 통합하는 정치, 군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남한강 사업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쉼터고 휴식처인 금·은모래 유원지가 사라질 위기에 있는 만큼, 취임 100일을 넘기는 5대 집행부에서 조차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편의 쉬었고 수도권 주민들이 여주를 찾아 관광지로서의 면목을 자랑 하던 유원지가 절반이 없어지는데도 말 한마디 안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집행부를 질책했다.

다음은 장학진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 전문

↑↑ 여주군의회 장학진 부의장
ⓒ 동부중앙신문(주)
장학진 부의장 입니다.
존경하는 11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김춘석 군수님과 임명진부군수님을 비롯한 실, 과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주군의회 회의규칙 제 28조의2에 의거 제6대 의회에서 5분 자유 발언자로 본 의원을 첫 번째 선정하여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춘석 군수님
요즘 여주군은 4대강사업인 남한강 살리기 사업에 찬성하는자 와 반대하는 자와의 편 가르기로 민심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책이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찬성과 반대의견을 낼 수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 하고 있으며 많은 군민들도 본의원과 같은 생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주 현실은 찬성 하는자 는 여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며 반대자는 여주의 발전을 저해 시키고 여주를 잘못되게 만들어가는 사람인 양 매도하고 있는 실정에 이루고 있습니다.
이젠 지난4대 이기수 군수때 처럼 동원정치, 현수막정치 관변정치 하지 말고, 제5대 김춘석 군수님 께서는 답습하는 정치기 아니라 토론하는 정치, 화합과 통합 하는 정치, 군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기를 기대 합니다.
지난 8월25일 (주)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여주군민 500명을 샘플로한 여론조사에서 4대강 사업 찬성자는 55.9%인 279명이고 반대자는 35%인 175명이며 의견을 주지않은 자는 9.1%인 46명 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결국 찬성자는 55.9%이며 반대자와 무 응답자는 44.1%입니다. 이렇게 여론 조사가 나왔듯이 절반에 가까운 군민이 4대강 사업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의원 역시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남한강 살리기 사업의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에 대하여 재검토하고 여주군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겠다는 공약을 내 세우고 군민의 심판을 받고 이 자리에 서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춘석 군수님
지금 본 의원은 4대강사업의 하나인 남한강 살리기 사업에 찬, 반을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한강 사업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쉼터고 휴식처인 금,은모래 유원지가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4대 집행부에서 2억5천만원을 들여가며 연구용역서를 만들어 많은 군민에게 홍보하고 개발계획을 자랑하던 금모래,은모래 유원지가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살리고, 레저자원을 활용한 관광지와 함께 수생야생화단지, 황학산 수목원, 특급호텔과 함께 개발을 꾸며가던 금모래,은모래 유원지가 없어지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취임 100일을 넘기는 5대 집행부에서 조차 국책 사업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편의 쉬었고 수도권 주민들이 여주를 찿아 관광지로서의 면목을 자랑 하던 유원지가 절반이 없어지는데도 말 한마디 안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었 입니까?
남한강을 살려서 한강의 8경중 여주의 5경인 신륵사와 황포돛대가 함께 어울어지는 관광 위락시설을 만들어 아름다운 쉼터로 만들어가겠다던 4대강 사업/
그 4대강 사업의 진실은 아름다운 우리의 쉼터가 없어지는 것이 이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군민의 아름다운 쉼터인 금모래,은모래 유원지가 없어지는 것이 남한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입니까?

존경하는 김춘석 군수님
군수님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중앙정부와 수자원 공사를 방문하여 금모래,은모래유원지가 존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무과인 문화 관광과 와 한강 살리기 사업지원단은 적극적 대처로 군민의 아름다움 쉼터인 금모래 은모래 유원지가 없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노력을 해 주시고 일부이지만 그 사업으로 피해를 당하는 주민이 없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있다면 물질적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대처 하여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함께하여주신 방청객과 언론인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하며 여주군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합니다. 경청 하여주신 모든 분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0년 10월 22일
양병모 기자  yeoju-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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