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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생가는 흡연구역?
재떨이 설치·담배 판매 ‘황당’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21일(목)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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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명성황후 생가 기념관 광장에 설치된 휴지통과 재털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에 소재한 명성황후 생가가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어 금연구역 지정 등,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비인 명성황후(1851∼1895)가 태어나서 8살 때까지 살던 여주읍 능현리 생가는 1973년 경기도유형문화재 제46호 지정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우리나라 마지막 국모의 넋과 얼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탓에, 기념관 광장앞에는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다.또한 전통음식판매장에서는 담배까지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국민건강증진법’ 9조 5항에는 ‘지방자치단체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조례로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고가는 관할 구역 안의 일정한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라고 명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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