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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침해 사범 발본색원 한다
경찰청, 전국 지방청 생활안전·수사 연석회의 개최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21일(목)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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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조현오)은 서민생활 침해범죄에 대한 강력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비롯한 민생침해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불법 사행성게임장, 서민대출 관련 불법행위 및 서민상행위 침해사범을 뿌리 뽑기 위해 경찰청은 지난 14일, 전국 지방경찰청 차장 및 담당 부서 과장을 소집하여 각 지방청 현황을 경청하고 서민생활 침해범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은 “끊임없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바다이야기와 같은 불법게임이 은밀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여기에 가산을 탕진하거나 패가망신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 대부분이 서민들로,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서라도 불법게임장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소금융을 사칭하여 서민들의 곤란한 사정을 이용한 범죄, 불법사금융 전화사기, 인터넷 사기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등, 서민보호 노력을 기울이고 재래시장 상인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상권과 직접 관련된 갈취폭력배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단속함은 물론, 불법사금융 전화사기 등 서민대상 금융범죄,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사기, 재래시장 상인 등 서민을 대상으로 협박 및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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