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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시해 ‘제115주기 추모제’ 열려
명성황후생가 광장에서… 명성황후 조명위한 학술세미나 등
양병모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13일(수)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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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명성황후 시해 제115주기 ‘명성황후 추모제’가 8일 오전 여주읍 능현리 명성황후생가 광장에서 치러졌다.
오전 10시 식전행사로 다스름의 ‘풍물공연’, 민예총 김계룡씨의 ‘중금연주’, 경기소리보존회의 ‘경기민요’, 여주청소년무용단의 ‘전통무용’이 있었다.
이어진, 헌다례(궁중다례)는 황선자 여주명성다례원장의 진행으로 초헌관에 정숙영 경기도 가족여성정책국장, 아헌관에 김영자 여주군의회의원, 종헌관에 이영옥 여주군 여성단체협의회장, 합동헌다에는 여주군 각 여성단체장(10명), 팽주에는 여주명성다례원의 장남순씨, 시자에는 여주명성다례원의 주금숙씨가 맡았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오전11시부터 시작된 공식행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참석내빈의 헌화 및 분향, 김춘석 여주군수의 추념사,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의 추모사, 문인협회 김기자 씨의 추모시가 낭송됐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추념사에서 “굴절되어 인식되고 있는 우리의 역사가 바르게 인식되는 계기가 되며, 변화하는 시대의 대조류 속에 대한민국이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일본정부 또한 과거의 왜곡되고 잘못된 행위에 대한 반성과 공동번영의 길로 나가기 위한 결단, 그에 따른 실행을 용기 있게 실천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행사가 끝난 후 명성황후생가 민속마을에서는 잔치국수와 떡으로 참석한 내빈을 위해 오찬을 제공했으며, 여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8회 명성황후 세미나가 기념관 옆 문예관에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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