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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가족 부담 덜어드려요”
양평, 치매확진자 약제비 월 3만원 지원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7일(목)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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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점차 치매노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치매는 환자가족은 물론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따라 양평군에서는 치매로 인한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진단·약제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은 치매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선별검사 및 진단검사)을 무료로 실시,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현재 1백58명의 환자가 등록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전문 의료기관 검진결과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가구소득에 관계없이 관내 거주 경증치매 노인의 경우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고 3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개원예정인 양평읍 공흥리 소재 양평군 노인전문요양시설 내에 ‘양평군 치매노인 주간보호시설’을 설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치매노인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치매정도에 따라, 의료서비스, 재활서비스, 상담 및 사례관리,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부담감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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