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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음식 맛있게 드세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서 독거노인 경로잔치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7일(목)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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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용문면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렸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가 주관하고 용문면(면장 김응회)과 용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숙)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김선교 군수, 전부권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 송요찬 군의원, 박종덕 도의원 및 65세 이상 어르신 1백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잔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어, 위로와 축하 잔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희박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런 행사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감을 베푸는 분위기가 확산돼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복지1등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이효정 효녀가수의 공연,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어린이 재롱잔치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특히 독거노인의 안전한 인솔과 귀가를 위해 용문 28개 마을 부녀회장과, 면내 버스운전기사 2명(무료운행), 면직원이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용문면 관계자는 “잔치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 읽을 수 있는 즐거운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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