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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골프장 오수 처리 미흡
이천 모가면 휘닉스 스프링스 등 기준치 초과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30일(목)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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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일부 골프장의 오수처리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지난 8월 11일~30일 3주간에 도내 운영 중인 1백22개소의 개인 하수처리설 방류수 수질 및 적정 설치여부 등에 대해 도·시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골프장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관리기준 준수 및 적정설치 여부와 방류수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부유물질(SS)은 각각 평균 1.2㎎/ℓ, 2.0㎎/ℓ로 기준치인 10㎎/ℓ를 크게 밑돌았다.
그러나 연천군 노스폴 컨트리클럽 골프장은 방류수 수질검사 결과 부유물질(SS) 농도가 기준치의 3배가 넘는 33.3㎎/ℓ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휘닉스 스프링스,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한 그랜드C.C 골프장은 T-N(총인)이 각 2.770㎎/ℓ, 2.153㎎/ℓ으로 기준치인 2㎎/ℓ를 초과하여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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