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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집중호우 대응 빨랐다
침수피해 재난지원금 24가구 2,400만원 선지급
공직자 추석 연휴 반납한 채 응급복구 '구슬땀'
정옥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9일(수)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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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지난 9월 21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주택침수 24가구에 대해 재난 지원금 2400만원을 예비비로 선 지급했다고 지난 9월 22일 밝혔다.
이는 자연재해대책법 제51조(복구비의 선지급),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재난지원금의 지원 등)에 근거해 1가구당 1백만원씩 지원함으로써 이재민의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것이다.
추석연휴를 맞아 기상청도 예상하지 못한 집중호우에 따라 여주군은 오후5시40분 호우주의보 발표(발효), 오후6시50분 호우경보를 발표(발효)했다. 여주군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호우경보대처 및 사전대비를 예고하고 오후7시23분과 39분 전 직원 비상근무 실시를 발령했다.
추석연휴를 보내던 여주군청 공무원들은 속속 귀청해 여주읍내와 각 읍면의 피해상황을 접수받고 현장피해복구를 실시했으며 김춘석 군수는 침수된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및 한전사거리 일대에서 직원들을 독려하며 밤샘 응급복구에 나섰다.
22일에도 복구 작업이 이어져 오전10시부터 비상근무실시 명령이 시달되었으며, 전국 각지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던 직원들도 밤새워 고향 길을 나서 출근, 담당마을의 호우피해 조사 및 복구에 참여했다.
22일 오후6시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비상근무상황이 잠정 종료되었으며 23일에는 실과소 및 각 읍면별 자체계획에 따라 피해복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지난 9월 21일부터 내린 여주군의 평균 강우량은 1백75.3mm, 최고 강우량은 여주군 북내면이 1백99.5m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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