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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제7기동군단, 태풍피해 대민지원 펼쳐
정옥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9일(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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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태풍 '곤파스'가 호우와 함께 강풍을 동반하여 한반도를 강타함으로써 1년 농사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하던 농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뿐만 아니라 '곤파스'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많은 양의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말로', 예년과 달리 1주일간 지속적으로 폭우를 쏟아낸 가을장마 등의 영향으로 그 피해는 더욱 확산되었다.
이에 제7기동군단은 태풍피해를 입은 작전지역 내 이천ㆍ가평ㆍ양평ㆍ여주지역 농가에 예하 사ㆍ여단 및 직할대 병력(누적인원 1만2천2백77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펼쳤다.
지난 9월 3(금)부터 13일 간 지속된 구호의 손길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었으며 벼 세우기, 비닐하우스 복구, 과수 세우기, 낙과 제거 등의 지원 작업을 통해 농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었다.
이 기간 군단 강습대대의 복구 지원을 받은 설성면 주민 최재혁씨는 "추수 때가 다 되어서 이런 일이나니 올해 농사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며 "그런데 건장한 군인들이 와서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를 복구해 주니 이제야 안심이 된다"고 말해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군단은 앞으로도 작전지역내 주민들이 각종 자연재해와 천재지변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적극적으로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여「북진통일 기동군단」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육군 지지기반 외연 확대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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