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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하고 문화체험도 하고
이천교육천,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가져
정옥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15일(수)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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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일)은 지난 11일(토)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6차 체험을 이천 유네스코 영어마을에서 실시하였다.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 이천교육 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2010년에도 이천 문화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천 관내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에서 학생들은 생활체험, 문화 간 이해, 지구촌의 공동가치에 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제까지와는 다른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영어마을을 경험했다.
영어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호텔에서와 같은 체크인을 하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바로 진행된 마켓스트리트 체험에서는 실제와 같이 꾸며진 국제기구 기념품점, 재활용품점, 관광안내소, 환전소, 식료품점, 약국 등에서 주인과 손님 역할을 맡는 Role Play를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체험했다.
영어마을 내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아이들은 간단한 자유 시간 동안 마을을 산책하며 다음 순서를 기대했다.
오후에 시작된 주제학습에서는 어린이 유엔이라는 주제 아래 평화를 만드는 마법사,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문화 멋쟁이로 3가지 심화분야를 나누어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하여 다소 까다로운 주제를 쉽게 풀이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영어습득을 넘어서 지구촌문화 시민으로서 소양을 갖추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민속의상퍼레이드, 세계체험에서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민속의상을 입어보고 문화를 배우면서 그동안 호기심이 가득했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주말버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영어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문제들에 대해서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영어뿐만 아니라 사회공부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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