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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전화 하세요”
경기도, 전문가 무료상담전화 1577-0199 운영
정옥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15일(수)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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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우울증ㆍ자살 징후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어디에서나 1577-0199에 전화를 하면 365일 24시간 무료로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며 119 상황실과 3자 통화연결시스템을 구축하여 위기상황 시 119가 출동하고 있다.
또한, 도 및 전 시. 군에 1개소 이상씩 설치된 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인 우울증과 알코올중독 등에 대해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 자살예방 홈페이지 ‘어린왕자와 희망 빌리지’(www.mindsave.org)에서는 자살예방에 관한 정보제공 및 온라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정신보건사업 홈페이지(www.mentalhealth.or.kr)에서는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 정신건강 자가 테스트 항목에 체크하면 현재 자신의 정신건강수준을 점수로 측정해 볼 수 있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제시되는 측정 점수별 관리방법에 따라 전문가 상담 및 치료 등에 대해 안내도 해준다.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국어로 제작된 우울증 척도 검사지를 활용하여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울증예방 홍보물을 다국어로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도는 경기도광역정신보건센터를 통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가족 및 친구들의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기 위한 자살 유가족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숲’은 상담과정을 거쳐 자살 유가족들이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조모임으로 자살 유가족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어려움에 대한 교육과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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