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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 취임
“경청하고 소통하는 청장이 되겠다” 포부 밝혀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15일(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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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오전 5층 강당에서 이강덕 치안정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치안정감)은 지난 9일 오전 5층 강당에서 최광화 제1차장, 박기륜 제2차장, 각부·과장 및 도내41개 경찰서장을 비롯해 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이강덕 경기경찰청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한 이 청장은 취임사에서 “1천2백만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동의보감에 나오는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을 인용해 막힘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은 고통이 없다면서 '경청하고 소통하는 청장이 되겠다” 고 밝혔다
이어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지휘관이 합당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현장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소신껏 펼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을 뿌리내리고 근무시스템과 관련, '잘못된 제도와 관행, 근무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조직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겠다며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당부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또한,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 능력이 부족함을 걱정하라'(不患人之不己知, 患己不能也)는 옛 성인의 말씀을 거울삼아 국민을 위해 배워왔던 대로 봉사하고 그려 왔던 대로 경찰을 성장시키기 위해 사심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이에 앞서 기자간담회 후 곧바로 정문 옆에 있는 민원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은 경기경찰의 얼굴인 만큼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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