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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수질오총제 전문강좌 개설
2013년 전면 시행 앞두고 관계 공무원 역량 강화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07일(화) 19:07
경기도가 수질오염 총량제 단기과정 전문 강좌를 전국 최최로 개설, 운영한다.

이 강좌는 오는 2013년 6월 1일부터 한강수계 수질오염 총량 관리의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도,시군 공직자들의 전문지식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전문 강좌는 4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주말반으로 편성되어 총 68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명지대학교 경기지역 환경기술센터가 주관해 운영한다.

팔당수질개선본부 관계자는 “수질오염총량제도는 단순히 수질보전만 국한되어 있는 행정계획이 아니라 지역의 개발과 비전을 담고 있는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교육과정이나 전문 교육기관이 마련되지 않아 전문성 확보 및 체계적인 업무능력 수행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어왔다”고 전문 강좌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강좌는 개론, 실무 등 다양한 지식습득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행정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실시하고, 아울러 이 분야 권위자를 통해 운영된다. 또 현장경험을 살리기 위해 타 시도 사례 벤치마킹, 현장학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한 뒤 이를 달성하고 유지할 경우에는 개발 이

득도 함께 부여하는 수질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도에서는 한강수계와 진위천 수계의 모든 시군에 시행되며 안산시만 제외되어 있다.

경기도는 수질오총제가 시행되면 그동안 수질 규제로 인해서 지역개발을 하지 못했던 피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형 기자  yeoju-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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