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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창의도시, 이천!!” 주제
조병돈 시장 전국 시도 서기관 71명 대상 100분 강연
“대한민국 문화시범도시가 되도록 노력 할 것” 밝혀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07일(화)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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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1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시. 도 서기관 71명을 대상으로 “세계가 인정한 창의도시, 이천!!” 이란 주제로 100분간 강연을 실시했다. | | ⓒ 동부중앙신문(주) | |
창의도시 이천을 홍보하려는 조병돈 시장의 발걸음이 바쁘다.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 도 서기관(4급)7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세계가 인정한 창의도시, 이천!!” 이란 주제로 100분간 강연을 진행한 것이다.
조 시장은 강연에서 “이천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은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정확히 적용시킨 사례”라고 지적하고 “창의도시 지정을 계기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천시가 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문화시범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16개 시 도 서기관 71명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10개월간 진행하는 제30기 고급리더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행정안전부 교육 담당자는 “고급리더과정에 기초단체장을 강사로 섭외했던 사례가 거의 없지만 이천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이 국내 지자체들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모범 사례가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조병돈 시장을, 편집자)섭외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천시와 같이 창의도시 지정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한창인 제주, 부산, 대구, 대전, 청주 등 12개 지역의 관계자들도 참여해 이천시의 창의도시 지정 사례 연구에 열을 올렸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만인 지난 7월 20일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창의도시에 지정되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따르면“이천시는 많은 도자 예술인 및 관련 산업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자 전문도시로서 이와 관련된 교육기관과 연구원을 포함한 도자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 세계도자 비엔날레 및 도자기 축제 등 매년 개최되는 지역 축제가 내실 있게 운영되는 점. 전문적인 도자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담조직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민속공예 도시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지정되어 있는 도시는 리옹(프랑스), 볼로냐(이탈리아), 에든버러(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25개 도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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