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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시설 현대화로 맑은 물 공급 박차
막여과 정수처리시설도입ㆍ노후 시설개량 등
정옥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07일(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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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수돗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양평통합정수장(구 양평정수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에 오는 2011년까지 총 7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확보된 예산 50억원을 투자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양평통합정수장(2만6천㎥/일)이 증설(1만6천㎥/일)됨에 따라 노후 된 기존 정수장(1만㎥/일)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인 막여과 정수처리시설 도입을 위해 금년도에 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막여과 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막여과 정수시설의 설치기준’에 따른 공정평가를 위해 모형실험설비를 6개월간 가동 중에 있으며, 다음달 말 공정평가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시설공사를 추진해 2011년 12월에 시운전을 한 후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된 기존시설 개량을 위해 금년도에 25억원을 투입해 취수장, 약품투입실, 혼화기, 응집・침전지, 정수지, 소독시설 등 막여과 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는 모래여과지를 제외한 모든 시설에 대한 개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양평통합정수장과 연계・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시설을 구축 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양평통합정수장에 저탄소 녹색 상수도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2011년 태양광발전설비도입을 위한 국비 14억 원을 신청한 상태며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정수장 개량과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양서정수장 시설 및 운영전반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 의뢰(한국환경공단) 결과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및 기존시설 개량에 약 74억원의 예산이 수반될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정수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ㆍ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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