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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종합 치안시책 일환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31일(화)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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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박춘배)는 지난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경찰서 주차장 내에서 양평농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작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였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종합 치안시책”의 일환으로, 위축된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시작하였다.
장터 품목으로 양평에서 정성스레 수확한 느타리버섯, 파프리카, 유기농 청국장, 감자, 찰옥수수, 단호박, 복숭아, 무항생제 닭, 산수유청 등 13종의 농산물을 엄선하였고, 직원뿐만 아니라 군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약 1백50여명이 참석, 총 2백5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박춘배 서장은 “농민은 좋은 농산물을 팔아서 좋고, 경찰관과 주민은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서 좋으니 오늘 이 자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촌사랑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군민 모두 함께하는 좋은 인연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와 같은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하여 경제회복 및 주민친화적인 경찰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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