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3 20:00: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구독문의
자유게시판
 
뉴스 > 사회
국가소유의 하천부지로 '불로 소득 의혹'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2필지 하천 점용료 287만원
3층 위법 건축물에 이불가게, 부동산사무실 등 입주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31일(화) 12:03
<속보> 현직 경기도의원 불법 건축물 '나몰라라' 기사(본보 23호 8월 25일 신문 참조)와 관련, 공 모 도의원이 국토해양부 소유의 하천인 양서면 양수리 999, 1084 등 2필지를 대지 목적으로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김모씨로부터 지난 1996년 12월 12일 권리의무 승계를 한 이후 하천법에 따라 기타 잡종지의 허가를 받아 득해 놓고도 목적과 다르게 3층 위법 건축물을 지어 장기간에 걸쳐 이용하고 있었으나 관계 공무원들이 단속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2필지에 대한 하천 점용료는 행정당국에 의해 최근 들어 1년간 3백여만원이 부과된 상태이지만 공모 의원은 위법 건축물의 1층에 이불가게와 부동산 사무실, 3층은 일반 주택 등을 입주시켜 놓고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돼 국가소유의 토지를 이용하여 불로 소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대두되고 있다.

양평군청 담당부서 및 주민들에 따르면 양평군에 대지목적으로 하천 점용허가를 받은 김모씨로부터 지난 1996년 12월 12일 권리의무승계를 받은 공 도의원이 기타 잡종지 목적으로 하천 점용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지난 2003년 1백5만9백70원, 2004년 1백8만6천2백10원, 2005년 1백24만4백50원, 2006 1백78만1천2백80원, 2007년 2백10만6천8백90원, 2008년 2백46만6천7백40원, 2009년 2백87만4천7백30원을 하천 점용료를 납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3층 위법 건축물을 지어 사용해 오다 지난 2008년 4월 17일 양평군청 생태개발과에 적발되어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의 행정조치처분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자진 철거 및 원상복구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행정조치가 진행되고 있으나 진정 하천 담당을 부서에서는 일체 지도 및 단속을 하지 않은 채 수수방관 한 데다 해당 공무원들마저 자신의 업무만 고집하는 구태의연한 행정을 펼침에 따라 불법 건축물에 대한 일괄적인 행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1백50만에서 2백87만의 하천 점용료(목적 기타잡종지)를 납부해 온 공 도의원이 자신의 3층 위법건축물 1층에는 이불가게와 부동산 사무실, 3층 주택 등 입주해 놓은 것으로 볼 때 국가소유의 토지를 이용하여 많은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비난을 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군의 하천 담당 관계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하천 점용에 대한 단순 업무만 이관되어 있는 데에 반해 공작물에 대한 사항은 위임되어 있지 않아 군으로서는 어떻게 조치할 수 없다"면서 "하천 부지의 위법 건축물에 대한 발생 보고를 서울국토관리청에 할 계획이고 국가하천은 절대로 양성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보 기동취재반 db114@hanmail. net
이세형 기자  yeoju-21@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55.04% 득표로 당첨!
경기도교육감 안민석 후보 당선
유필선 후보 당선…여주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승리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 윤순옥 후보 재선 성공
여주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2석·민주당 2석 차지
양평군 제2선거구, 이혜원 후보 당선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민주당·국민의힘 각 2석 확보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 드론 활용 태양광 패널 세척으로
여주시, 국산 고구마 활용 프리미엄 증류주 ‘필 40’ 대상
서광범 도의원 재선 성공…여주 제1선거구서 55.6% 득표
최신뉴스
양평문화재단, 생활 속 문화 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제30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위해 참게 치어 17만여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사업 ‘인공지능(AI) 추억  
양평군, 장애인 맞춤형 재활교실 운영  
양평군, 임산부 대상 환경 보건 안전교실 운영  
양평군,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 개최  
여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 경기도농업인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수  
충우 여주시장,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방송가가 먼저 알아봤다! 미디어도 반한 여주의 진짜 매력  
여주시, 맞춤형 체납 징수와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지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26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 대관전시  
여주시, 2026년 하반기 여주쌀 사용 인증업소 신규 모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인사말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제호: 동부중앙신문 / 명칭: 인터넷신문 / 주소 : [우편번호:12634]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지번 : 여주시 연양동 414)
발행인 : 민문기 / 편집인 : 민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문기 / 등록번호 : 경기다 01205 / 등록일자 : 2010년 1월 28일
mail: news9114@hanmail.net / Tel: 031-886-9114 / Fax : 031-882-6177 / 구독료(월) : 10,000원
Copyright ⓒ 동부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