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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성공을 위한 ‘인간 띠 잇기 대회’
여주 10개 읍·면 주민 3천여명 참여 결의 다져
장승공원-금사면사무소 간...농성중단 촉구 강조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24일(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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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의 성공적 완성과 주민들의 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지난 21일 오후 5시 이포보 주변에서 여주군민 ‘인간띠 잇기 대회’가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범관 국회의원, 원욱희. 김진호 도의원, 김규창 군의장, 이환설. 박명선. 길두호. 김영자 군의원, 녹색성장실천협의회 황순걸 회장, 여주군 이장협의회 김재철 회장, 한국음식업중앙회 윤희정 지부장, 여주청년회의소 피재철 회장, 10개 읍·면 이장 및 3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승공원, 이포대교, 금사면 소재지까지 구간을 인간 띠로 연결하고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며, 이포보를 무단 점거한 환경단체 회원들의 이포보 농성중단 촉구를 강조했다.
녹색성장실천협의회 황순걸 회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물난리 한번 겪어보지 못한 외지인들이 지역 정서를 무시한 무책임한 반대가 이뤄지는 현실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4대강사업을 정치로 이용하는 정치인들과 환경파괴라고 말하며 반대하는 환경단체 회원들을 강력히 규탄하는 동시에 이번 ‘인간 띠 잇기 대회’를 통해 여주군민들의 단결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범관 국회의원은 “국책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는 4대강사업에 반대만 일삼는 외지 사람들이 왜 여기 있습니까.”며 “여기서 농성하는 사람들은 논리도 없이 무조건 반대 주장만하고 있습니다. 다른데서 하라고 하십시오. 여주발전을 위해 여주군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며 말했다.
이어서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다시 한 번 굳건한 의지를 표출하는 것을 끝으로 4대강사업 성공을 위한 ‘인간띠 잇기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는 녹색성장실천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찬성. 반대 측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 병력 5개 중대 5백여 명을 투입되었으나 양측 간의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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