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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과 따뜻한 정 나누기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지회, 사랑의 배추심기 ‘구슬땀’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24일(화)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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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대월면 사동1리 텃밭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김장배추 생산을 위해 배추모종을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대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곽용진, 박용란) 남․녀 회원 40명은 최근 33℃를 넘나드는 뜨거운 햇볕 아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생활이 힘겨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올겨울 김장배추 생산을 위해 회원이 경작하고 있는 농경지 1천여㎡를 일궈 배추 모종을 심었다.
녹색 새마을 조끼를 입은 이들 회원들은 늦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것이 김장김치 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정을 내며 산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대월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생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배추를 심어 김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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