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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수질오염사고 합동방제 훈련’
여주군 연양리 강변서 테러 실제훈련 가져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24일(화)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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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2010 을지연습의 일환인 대테러 실제훈련을 여주읍 연양리 강변유원지에서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적 테러요원의 기습공격으로 한강 살리기 사업 6공구 강천보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중장비가 피폭돼 중장비 내 유류 2백리터가 남한강으로 유출되는 가상 상황에 대비 ‘남한강 수질오염사고 합동방제 훈련’이란 내용으로 실시했다.
한강유역환경청, 사업 시행사(현대건설), 군부대, 소방서, 민방위대원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민·관·군 1백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기름유출에 따른 오일펜스 설치와 흡착포를 살포하여 실제를 방불케 할 만큼 신속하고 긴박하게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남한강은 수도권 시민들의 젖줄과 같은 수자원 공급원으로, 수질오염 시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유사시 재난사고 대처능력 및 전시임무 수행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표”라며, “실제상황처럼 훈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실전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향후 훈련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생활 안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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