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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지난 7~8일 ‘만년 하숙생’ 아빠와의 추억 만들기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7일(화)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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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주최하고 부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주관한 가족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여주 마감산 산림욕장에서 아빠와 자녀 11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텐트를 치는 것을 시작으로 생태놀이와 공동체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출근하고 잠든 후에 퇴근하는 하숙생 우리 아빠! 평소에 항상 바쁘고 얼굴 보기가 힘들었던 아빠와 많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고,
캠프에 참가한 아빠들도 “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엄마 없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새삼 엄마와 아이들 모두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엄마와 자녀와의 관계보다 소원했던 아빠와 자녀간의 관계를 돈돈하게 하기위해 기획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고,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더욱 좋은 가족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이천시 사회복지과(전화644-2257)나 부발 청소년문화의집(전화 634-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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