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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이장협의회,4대강 사업 찬성 결의대회
김재철 협의회장,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킵시다” 주장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7일(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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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재철)는 “4대강 사업 찬성 결의대회” 및 가두행진을 지난 14일 오후 3시 이포보 근처에서 가졌다.
이날 결의 대회를 지지하는 자리에는 여주군이장협의회장 김재철, 녹색실천연합 황순걸 회장, 이범관 국회의원, 원욱희, 김진호 도의원, 김규창, 박명선, 이환설, 길두호, 김영자 군의회 의원, 농단협 조창준 회장 등 각 읍·면 이장, 찬성지지자들 2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주군 이장협의회 김재철 회장은 “여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뜻을 표출하기 위해 이렇게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장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킵시다.”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의 반대라는 주장에 맞서 우리 또한, 이들을 상대로 물리쳐야 하며, 이 자리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알리고 목 놓아 외쳐본다.”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하지 말라며 주장했다.
이어 이범관 국회의원은 “서울을 보더라도 한강을 아름답게 해놨다. 이제 여주군도 4대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의 한강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남한강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환경단체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며 “공사를 진행하면 흙탕물이 흐르는 건 당연한 것이다. 환경단체들은 이런 걸 환경오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저는 시간을 잡아 환경단체 관련인들과 대토론회를 가져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며 말했다.
이어서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외치며, 이포보를 건너오는 가두행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장승공원에 있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4대강사업 찬성 지지자들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3백50여명의 경찰들이 투입되었으며, 여주군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집회신고와 관련하여 가두행진 간은 준비한 4대강 찬성 어깨띠 및 현수막, 모자 등은 가리고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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