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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맥주 이천공장 송수관로 ‘잦은 누수’
30년 이상된 미교체 구간...대형사고 발생 우려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1일(수)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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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이천 공장은 여주 남한강에서 이천 공장까지 취수용도인 송수관로를 매설한 관이 노후로 인해 최근 잦은 누수사고가 발생하여 인근지역민 및 이곳을 통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인근 주민 K 씨에 따르면 최근 3-4년 사이에 10여 차례이상 누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기억 된다며 올해도 7월초를 전후해 누수 사고가 있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 인근지점에서 또 누수 사고가 발생 했다며 현재 까지는 큰 사고는 없었지만 누수사고 대부분이 차도에서 발생한다며 겨울철에 결빙 및 노면의 미끄러짐 도로 침하 등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OB맥주 공장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배관 관련 업체 L모 대표는 강관의 수명은 약25년 이라며 현재 여주에서 이천 OB맥주 공장까지의 구간에서 30여년 전 처음 매설 되 교체가 안 된 구간이 있다면 앞으로 누수사고는 더 잦고 위험하며 다행히 겉으로 누수가 발생하면 바로 보수를 할 수 있지만 만에 하나 땅속으로 누수가 발생한다면 도로 침하 등 의 대형사고로 이어 질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군 도로 관리자는 “누수사고가 발생할 때 마다 OB맥주 이천공장에 보수 공문을 보낸 결과 지난 1998년도와 2005년도에 일부 구간이 교체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이전의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OB맥주 이천공장 담당자는 “최초에 매설된 구간은 오래된 것을 알고 있으나 막대한 예산이 들다보니 한 번에 다 교체를 못하고 년 간 계획에 의하여 구간별로 교체를 하고 있있다”면서 “능서 지역에 협력 업체와 보수 MOU를 체결하여 누수사고 발생 시 즉시 조치를 하여 인근주민 및 통행에 최대한 불편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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