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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수질회 한강살리기 적극 지지표명
사업 신속 추진과 점거농성 중단 요구 성명서 채택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1일(수)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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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이하 팔수협) 주민대표단이 지난 7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한강살리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과 점거농성을 즉각 중단할 것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팔당호 7개 시․군 주민대표․주민실무위원들은 이날 팔수협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홍수피해 방지 및 팔당호 수질보전은 물론 생태계 복원과 자연보전 습지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한강살리기 사업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제안 설명에 나선 윤상익 팔수협 주민공동대표는“한강살리기 사업은 지난 30년간 중앙정부로부터 일방적인 중첩규제를 받아온 팔당호 주변지역에게 상수원도 지키며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중앙정부의 정책이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7개 시․군 주민들은 한강살리기 사업을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이들 주민대표단은 지난 7월 27일 한강살리기 사업의 신속한 추진 촉구는 물론 사업을 반대하는 팔당호 경작민 생계대책에 대한 정부의 마스터플랜 마련 및 공사장 점거 농성 중인 환경단체의 농성 중단 등을 포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이들 주민대표단은 향후 추진 경과를 살펴가며, 한강살리기 사업 찬성 입장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표명하기 위한 팔당호 주변 7개 시․군 180만 주민 지지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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