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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자 중 급식용 한우고기 ‘가짜’
지난 5월말~6월초 검사... H유통센터 적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1일(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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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은 지난 5월말부터 6월초 사이 여주군 관내 5개 학교 여흥초등학교, 오학초등학교, 여주여자중학교, 점동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에 급식용 고기를 납품하는 5개 업체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소고기 샘플을 채취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 결과 하남시 소재의 H종합축산물 유통센터가 여주여자 중학교에 한우고기와 다른 소고기를 석어 갈아 만든 가짜한우고기를 납품한 것을 적발하여 검찰에 고발조치 하였다.
여주군 축산유통 담당 김모씨는 “이번 가짜한우 고기의 유전자 적발은 1회성이 아닌 년 중 불시에 단속을 실시한다며 축산물뿐 아니라 다른 농산물 등도 단속의 대상이고 학교 급식 및 시중에 유통 되는 제품도 단속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전국 최초로 한우전문 검사소를 운영, 최첨단 유전자 검사 방식을 도입하여 가짜한우 여부를 판명함으로 과거와 같이 일부 유통업체의 설마 하는 부정 유통은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단속을 실시하여 우리들의 자녀와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검사를 더욱 강화 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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