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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살리기 찬성 결의대회
한장희 금사면 이장협의회장 등 100명 참여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1일(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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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살리기 사업을 찬성하는 여주지역 주민 1백여명은 지난 7월 29일 오후2시부터 이포보 현장 주변에서 “여주군민은 한강살리기 사업을 적극지지 찬성합니다, 여주에서 한강살리기사업 반대집회를 더 이상 원치 않는다”라는 구호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집회를 가졌다.
한장희 금사면 이장협의회장, 조창준 여주군농단협회장, 정해정 흥천면 주민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4대강 살리기의 당위성을 참가자들과 기자들에게 호소했다.
한 장희 금사면 이장협의회장은 “한강살리기 사업은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지역의 홍수예방을 위한 사업으로써 여주군민은 4대강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여주군민은 끝까지 반대세력과 대항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또, 조창준씨는 “19대째 이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장마와 홍수예방은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며 (반대세력들은) 수해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4대강사업반대에 나서지 말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그는 “4대강사업을 과장·왜곡보도하지 말고, 지역주민의 쉼터인 장승공원을 조속히 되돌려 줄 것”을 요청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한강살리기 지지 찬성 주민들은 “여주군민은 단양쑥부쟁이보다 여주경제 살리기를 더 원한다, 한강살리기 사업으로 다시 일어나는 여주경제” 등 다양한 플래카드를 들고 도로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한편, 장승공원에서 열린 4대강사업 반대집회에는 김진표, 이미경, 이정희, 이재정 등 야당 국회의원과 환경단체 등 2백여명이 참여해 4대강 사업 중단을 외치며 이포대교를 거쳐 되돌아오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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